량첸살인기1 [왓챠/특종:량첸살인기] 살인은 칼이 아닌 글로도 가능하다 [왓챠/특종:량첸살인기] 살인은 칼이 아닌 글로도 가능하다 왓챠 를 보고 왓챠에서 라는 영화가 개봉했었다는 사실을 알았다. (왓챠에 올라온 영화라면 언젠가 개봉을 했었다는 이야기니깐.) 그 전에는 이러한 영화가 개봉했었다는 사실조차 알지 못했는데 영화를 다 보고나자 관객수가 고작 616,608명인지 이해가 되지 않은 영화다. 같은 시기에 엄청난 인기의 영화가 개봉했었나, 라고 짐작해볼 뿐이다. 2시간 5분이라는 꽤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지루하지 않았다. 물론 '이렇게 하면 될텐데'라는 일명 '고구마'같은 상황들이 여럿 일어났지만* 코미디와 스릴러가 전반과 후반 나뉘어지고 그걸 조정석이라는 배우가 잘 이끌었다고 생각한다. 게다가 바로 직전 작성했던 감상문, 의 배우 배성우도 등장하니 반가울 따름이었다... 2020. 8. 21. 이전 1 다음